폴리머, 공급과잉 전환 임박했다!
아시아 평균 가동률 80% 상회 … 이란도 HDPE 30만톤 가동 임박 아시아 폴리머 가동률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국제유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업스트림 가격이 일제히 상승하면서 PE(Polyethylene) 및 PP(Polypropylene) 가격이 모두 강세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다. 효성은 6월 초부터 5일 동안 울산 소재 PP 27만톤의 가동을 중단한 후 6월6일 재가동에 들어가 6월26일부터, GS칼텍스도 6월26일부터 18만톤 플랜트를 100% 가동하고 있다. 대림산업은 여수소재 HDPE(High-Density PE) 28만톤 플랜트의 가동률을 95% 이상으로 끌어올렸다.
Reliance는 7월3일 Jamnagar 소재 PP 90만톤 플랜트의 No.2 라인을 가동한 반면, Haldia는 6월8일 LDPE(Low-Density PE) 30만톤 플랜트를 재가동할 예정이었으나 연기했다. 한편, PTT Chemical은 9-10월 45일 동안 정기보수에 들어갈 예정이어서 PE 가격 상승세에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다.. <이연숙 기자> 표, 그래프: | 아시아 폴리머 플랜트 가동현황 | <화학저널 2009/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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