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기업, 신약 개발로 규모화 진행
SK증권, 동아제약 2년 이내 매출 1조원 … R&D투자 1000억원대로 제약기업들이 신약 개발을 통해한 대형화로 R&D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SK증권은 7월13일 동아제약의 매출 규모가 2011-12년 경 1조원에 달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1만8000원에서 14만원으로 높였다. 하태기 SK증권 연구원은 “동아제약은 2009년 매출이 8000억원에 근접하고 2011-12년에는 1조원을 넘어설 것”이라며 “1조원으로 외형이 커지면 R&D 비율을 매출액 대비 10%까지 확대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따라서 약 1000억원 가량을 R&D에 투입할 수 있어 신약 개발에서 규모의 경제를 달성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 “동아제약은 영업실적이나 R&D, 해외시장 진출 등에서도 제약시장에서 최상위권”이라며 “제약기업들이 급속히 대형화하고 있어 외형에서 규모를 갖춘 제약기업이 마케팅이나 R&D 측면에서 유리한 위치를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화학저널 2009/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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