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젠, 64달러 폭락 “널뛰기”
FOB Korea 784-785달러 … 국내기업은 미국 수출로 상쇄 벤젠 가격은 7월 둘째 주에 FOB Korea 톤당 784달러로 64달러 폭락했다.아시아 벤젠(Benzene) 가격은 국제유가 하락과 구매수요 실종으로 3주 만에 하락세로 전환돼 800달러가 무너졌다. 국제유가는 달러화 강세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59.9달러로 60달러가 붕괴되고 최종수요처들이 재고를 충분히 확보해 구매에 나서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은 Maoming Petrochemical이 7월 중순 인도물량 6000톤을 한국에, 인도네시아의 Trans-Pacific Petrochemical Indotama는 Tuban산 7월 중순 인도물량 8000톤을 타이완의 Kaohsiung, 중국의 Nantong으로 수출할 계획이어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연숙 기자> 표, 그래프: | Benzene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9/7/15>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석유화학] 벤젠, 중국 부진에 다운스트림도… | 2025-10-02 | ||
[석유화학] SM, 벤젠 약세에 이끌려 내려간다! | 2025-10-02 | ||
[석유화학] 벤젠, 수요 위축에 아시아 정체… | 2025-09-18 | ||
[석유화학] 벤젠, 건설 경기 둔화에 하락 지속 | 2025-09-10 | ||
[석유화학] 톨루엔, 벤젠 약세에 동반 추락했다 | 2025-09-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