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대표 장용균)가 중국 비디오테이프 공장 생산능력 확충과 함께 천안공장의 중국이전을 추진하는 등 중국투자를 대폭 확대하고 있다. SKC는 최근 SKC와 중국 인데센그룹의 합작회사인 인데센 후지 앤 마그네틱이 비디오 카세트테이프 월 500만개 생산을 달성, 중국 최대의 비디오 카세트테이프 메이커로 부상했다고 밝혔다. SKC는 중국에서의 비디오 테이프 생산이 원가와 인건비 면에서 효율적인 점이 증명된 만큼 중국공장의 증설을 통해 생산규모를 확대하는 한편 국내 천안공장도 점차적으로 중국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SKC는 현재 월 800만개의 생산규모를 갖고 있는 천안공장을 중국으로 이전한 뒤 천안공장 부지는 신규사업용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SKC는 당초 동남아 지역을 대상으로 물색했던 필름공장 역시 중국지역에 건설하기로 하는 등 해외 생산기지를 중국지역에 집중시켜 시너지 효과를 얻기로 했다. SKC는 90년 국내 비디오테이프 시장의 침체를 극복하고 임금상승 압력을 피하기 위해 중국 복건성 복청시와 합작투자 형태로 비디오테이프 생산공장을 건설했다. SKC는 이후 두번에 걸친 증설을 통해 생산능력을 월 150만개에서 500만개로 확대했으며, 97년8월 3차 증자를 통해 19.5%였던 지분율도 43.8%까지 끌어올렸다. SKC는 중국 비디오테이프 생산공장이 97년 연 6000만개의 비디오테이프를 생산해 총 4300만달러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화학저널 1997/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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