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세미켐, 반도체ㆍLCD소재 호조
하반기 반도체 경기 회복에 판매증가 … 자회사 파이컴도 흑자 전환 테크노세미켐이 반도체ㆍLCD(Liquid Crystal Display) 시황 개선에 힘입어 소재사업이 호조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대우증권은 7월21일 테크노세미켐이 3/4분기에도 영업실적 개선이 이어지면서 자회사 안정에 따른 평가손실 축소 효과를 누리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연주 연구원은 “반도체 산업경기가 하반기로 갈수록 회복되고 국내 LCD 생산기업들의 출하 호조가 이어지고 있어 반도체와 LCD용 소재를 공급하는 테크노세미켐의 영업실적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했다. 테크노세미켐은 초고순도 반도체 소재 및 TFT-LCD(Thin Film Transistor-LCD) 소재, 광섬유용 공정 소재 등을 생산하고 있다. 또 테크노세미켐의 자회사인 파이컴이 2/4분기에 흑자 전환했고 업황 개선에 따른 효과를 반도체 검사 부품 제조기업인 파이컴이 누리게 될 전망이어서 테크노세미켐의 지분법 평가 손실이 줄어들거나 평가 이익으로 반전될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화학저널 2009/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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