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켐스, CDM 강화로 성장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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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사업 확대로 경쟁력 강화 … 상반기 영업이익도 78% 급증 휴켐스가 상반기에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휴켐스는 2009년 상반기 매출액이 198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 늘어났으며, 영업이익은 424억원, 순이익은 329억원으로 각각 78%, 96% 증가했다고 7월23일 발표했다. 2/4분기 매출액은 1002억원으로 5%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71억원으로 4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휴켐스는 앞으로 원가혁신과 제품 다각화 등 기존 사업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주력하고 청정개발체제(CDM) 사업과 디젤자동차의 매연을 저감하기 위한 요소수 등 친환경 사업을 확대함으로써 성장 기조를 이어갈 방침이다. 휴켐스는 여수산업단지에서 DNT(Dinitro Toluene), 질산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온실가스 감축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9/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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