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루엔, 혼조세 타고 “들쑥날쑥”
FOB Korea 761-762달러 … 중국 내수가격 하락ㆍ인도네시아 수요감소 톨루엔 가격은 7월 셋째 주에 FOB Korea 톤당 762달러로 37달러 상승했다.아시아 톨루엔(Toluene) 가격은 국제유가 및 나프타(Naphtha) 가격 상승에 힘입어 1주일 만에 다시 상승세로 전환돼 700달러 중반으로 껑충 뛰어올랐다. 미국의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 고조와 이란의 정세 불안정에 따른 공급부족 우려로 국제유가가 배럴당 63달러, 나프타 가격이 533달러로 상승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중국은 동부 내수가격이 6150-6200위안(745달러)으로 40위안 하락해 Spot 물량보다는 내수구매에 치중하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수도 자카르타 소재 호텔 2곳에서 폭발물 테러 사고가 발생한 영향으로 구매 수요가 줄어들었다. 이란산 톨루엔은 1000톤 가량이 CFR India 톤당 735달러에 거래됐으나 재고가 높은 상황이어서 상승세가 제한됐다. <이연숙 기자> 표, 그래프: | Toluene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9/7/24>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석유화학] 톨루엔, 가솔린 부진에 약세… | 2025-09-24 | ||
[석유화학] 톨루엔, 용제‧코팅 부진 지속에… | 2025-09-18 | ||
[석유화학] 톨루엔, 중국 불확실성에 하락했다! | 2025-09-10 | ||
[석유화학] 톨루엔, 벤젠 약세에 동반 추락했다 | 2025-09-04 | ||
[석유화학] 톨루엔, 700달러 회복할까? | 2025-0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