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아닐린 시장 “간당간당”
Jilin, 직원들 병으로 쓰러져 공급차질 … 2단계 2010년 가동 Jilin Connel Chemical이 아닐린(Aniline) 플랜트 재가동에 들어갔다.Jilin Connel은 4월30일 아닐린 플랜트의 가동을 중단한 후 5월21일 재가동했는데 Yantai Wanhua에 대한 공급계약을 지키지 못해 수천만위안에 달하는 손실을 기록했다. Jilin Chemical Fiber 소속 직원들이 4월23일 원인불명의 병으로 쓰러지자 Jilin 지방정부가 아닐린 플랜트를 원인으로 지목하고 아닐린 15만톤 플랜트의 가동을 중단토록 결정했으나 이후 중국 보건부가 질병의 원인이 아닐린 플랜트가 아님을 밝혀냄으로써 재가동할 수 있었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Jilin Chemical Fiber는 5월20일 비스코스(Viscose) 장섬유(Filament) 플랜트의 가동을 재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Jilin Connel은 2009년 2단계 아닐린 15만톤 신규 플랜트를 가동하려 했지만 내수 부진과 사고로 2010년으로 연기했다. <화학저널 2009/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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