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mlock, 폴리실리콘 확장 계속
1단계 8500톤 공장 가동 … 2010년 총 생산능력 3만6000톤 도달 Hemlock Semiconductor의 폴리실리콘(Polysilicone) 신증설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Hemlock 소재 폴리실리콘 단지에 10억달러에 달하는 폴리실리콘 신증설 프로젝트 1단계 8500톤 플랜트가 예정보다 일찍 가동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2단계 플랜트가 2010년 가동에 들어가면 Hemlock의 태양광발전 및 반도체용 폴리실리콘 생산능력은 3만6000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Hemlock은 2004년부터 40억달러를 투자해 폴리실리콘 신증설을 추진해왔으며 2009년 말에는 12억달러를 투자해 테네시의 Clarksville에 폴리실리콘 1만톤 플랜트를 건설한 이후 2만1000톤으로 증설해 2012년 가동 예정이다. 폴리실리콘 가격은 신용경색에 따른 태양전지 모듈(Module) 수요 감소에 따라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으나 신증설 물량은 정가에 계약 공급할 예정이어서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Wacker Chemie는 10억달러 상당의 폴리실리콘 신증설을 위해 최근 2000만달러를 투자해 테네시의 Cleaveland 인근 550에이커 부지를 구매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9/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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