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세미켐, LCD 소재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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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증권, 2/4분기 매출 23% 증가 … 하반기 전망도 긍정적 테크노세미켐이 LCD(Liquid Crystal Display) 시황 개선에 힘입어 2/4분기에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한화증권은 8월7일 테크노세미켐의 2009년 2/4분기 매출이 호조를 보였다며 목표주가를 2만1000원에서 2만25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임승범 연구원은 “테크노세미캠의 2/4분기 매출액이 전기대비 23% 증가한 736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며 “리스크 요인으로 지적된 자회사의 실적이 개선돼 디스카운트 요인이 해소됐다는 점도 돋보인다”고 평가했다. 또 “LCD 시장이 빠르게 회복되면서 LCD 제조용 용액 공급 물량이 늘어나고, 핵심 수요처들의 영업실적이 개선됨에 따라 단가 인하 압력이 완화될 것으로 보여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호조를 이어갈 것”이라며 “본격적인 시장점유율 확대에 나설 때”라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09/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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