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테크노, 태양광모듈 공급 계약
일본 최대 태양광모듈 생산기업 Nisshinbo와 … 1300억원 매출 기대 LCD(Liquid Crystal Display) 장비 전문기업인 에버테크노가 일본 최대의 태양광모듈 설비 제조기업인 Nisshinbo와 장비 공급에 관한 계약을 체결해 주목받고 있다.이에 따라 Nisshinbo 공정장비 기술과 에버테크노의 LCD 반도체장비 기술을 결합시켜 태양광모듈 제조장비 수출 및 공급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앞서 에버테크노는 2008년 말 자회사인 에버솔라에너지를 통해 태양광 사업에 진출하고 전남 장흥에 2MW모의 태양광 발전시스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에버테크노는 태양광모듈 제조 및 발전시스템 사업을 전개하고, 장비ㆍ설비 시장에도 본격 진입함으로써 수직계열화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본격적인 태양광모듈 양산에 들어가게 되면 연간 25MW급 규모에서 시작해 2010년에는 60MW급으로 규모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에버테크노는 2009년 10월 양산을 앞두고 태양광모듈 부문에서 1000억-13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현석 기자> <화학저널 2009/08/13>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신재생에너지] 한화큐셀, 말레이에 태양광모듈 출시 | 2015-09-10 | ||
[신재생에너지] 한화큐셀, 태양광모듈 1.5GW 수주 | 2015-04-21 | ||
[신재생에너지] 태양광모듈, 유럽 반덤핑 “우려” | 2014-10-31 | ||
[신재생에너지] 한솔테크닉스, 태양광모듈 생산 확대 | 2014-09-04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신재생에너지] 태양광모듈, 사업 다각화로 “생존” | 2015-05-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