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 CDM 사업 지원체제 강화
수출입은행과 탄소펀드 공동투자 … 기후변화 대응 지원체계 구축도 정부가 탄소펀드 및 CDM(청정개발체제) 사업의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지식경제부와 수출입은행은 포스트 교토체제에 대비해 탄소배출권을 확보하기 위한 탄소펀드에 공동 투자하고, 해외 CDM 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경부와 수출입은행은 8월17일 업무협약식을 갖고 국내기업의 기후변화 대응 역량을 제고시키고, 해외 진출을 가속화할 수 있는 협력방안을 모색하기로 합의했다. 신규 조성되는 탄소펀드는 국내기업의 해외 CDM 사업에 주로 투자할 계획이며 1000억원 가운데 수출입은행이 15%를, 지식경제부와 공공기관을 비롯해 온실가스 감축사업에 관심이 있는 민간기업들이 85%를 투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탄소펀드는 수출입은행의 해외 네트워크를 이용해 해외사업을 발굴하고, 수출입은행의 금융과 함께 국내기업의 해외사업 진출에 필요한 자금을 제공하는 등 지식경제부가 수립한 해외 CDM 사업 진출방안의 주요 과제로서 추진될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09/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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