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온실가스 배출 2030년이 정점
				
				
			| 국가개혁위, 배출 목표를 국가개발계획 우선순위로 … 2020년부터 둔화중국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2030년에 최대를 기록한 후 점차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China Daily에 따르면,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국무원 발전연구센터는 <2050년 중국의 에너지 및 이산화탄소 배출량> 보고서를 통해 “중국의 에너지 정책이 제대로 시행되면 온실가스 배출량은 2020년 이후 증가세가 둔화돼 2030년 경 최대치를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의 관영 싱크탱크가 중국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최대치를 기록할 시점을 공식적으로 밝힌 것은 처음으로 2050년 이후의 탄소 배출량도 2005년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측했다. 전문가들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기술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장커쥔(姜克雋) 발전개혁위원회 에너지시스템 연구실 주임은 “저탄소 기술을 활용함으로써 2030년에 정점에 도달한다는 목표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미국과 함께 세계 양대 온실가스 배출국인 중국은 정부 차원에서 기후변화와 온실가스 감축 문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강조했다. 원자바오 총리는 6월 초 온실가스 배출 목표를 국가개발계획의 우선순위에 두어야 한다고 강조했고, 국무원은 모든 지방정부에 기후변화 문제를 경제와 사회발전 정책의 우선순위에 두라고 지시한 바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0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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