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그리드 기술 선점하라!
특허청, 미국ㆍ일본ㆍ독일 특허 활발 … 한국은 실증단지 추진 스마트 그리드(Smart Grid)의 실증지역으로 제주도가 선정된 가운데 국내ㆍ외에서 스마트 그리드 기술에 대한 주도권을 장악하기 위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세계 스마트 그리드 특허출원 동향 특허청에 따르면, 스마트 그리드의 기반 기술인 전력계통의 송ㆍ배전 및 운전제어, 에너지 관리, 전력저장, 전력 계통연계 및 안정에 관한 특허는 2000년을 기점으로 미국과 일본에서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다출원 기업으로는 미국 GE와 Westinghouse, 일본은 Hitachi Toshiba, Sanyo, Mitsubishi, 스위스 ABB, 독일 Siemens 등이 있으며 국내에서는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전력, LS산전 등을 중심으로 주로 중전기기 생산기업이 주도하고 있다. 세계 스마트 그리드 시장은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연평균 9% 성장해 2030년 약 3조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인디아, 중국, 남미 등 개발도상국 중심으로 2030년까지 송전 분야에서 1조8400억달러, 배전 분야에서 4조2500억달러의 신규 투자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국내에서는 국가 단위의 스마트 그리드 구축 및 대표 산업화를 목표로 제주도 구좌읍에 스마트 그리드 실증단지를 추진하고 있으며, 전력연구원 고창 시험장에 분산전원계통연계 시험소를 구축하고 있다. <고우리 기자> 표, 그래프: | 세계 스마트 그리드 특허출원 동향 | <화학저널 2009/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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