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L바이오, 중국 줄기세포센터 건설
보관ㆍ치료 GMP 시설투자 및 운영 … 성체줄기세포 치료사업도 전개 줄기세포치료 전문기업인 R&L바이오는 중국 연달그룹과 베이징(Beijing) 인근에 세계 최대 규모의 줄기세포 치료센터를 건설해 공동 운영키로 계약을 체결했다.베이징 소재 줄기세포 치료센터는 2000㎡ 규모로, 연달그룹이 6억6000만달러를 들여 대규모(병상 3000개)로 설립하고 있는 연달국제건강타운에 들어설 예정이다. 연달그룹은 센터 운영에 필요한 클린룸 설치비용을 부담하고, 줄기세포 치료에 대한 중국 정부의 인허가 획득과 줄기세포 치료사업을 위한 마케팅홍보 및 영업을 담당키로 했다. R&L바이오는 줄기세포 보관 및 치료를 위한 우수의약품관리기준(GMP) 시설투자와 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R&L바이오는 앞으로 줄기세포 치료센터를 통해 지방줄기세포와 태반줄기세포, 면역세포를 보관하는 세포은행을 운영하고, 성체줄기세포 치료사업을 공동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라정찬 R&L바이오 대표는 “국내 성체줄기세포 기술이 세계 최고 수준임을 입증받게 됐다”면서 “세계 최대 규모의 줄기세포 치료센터를 통해 세계 난치병 환자를 치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0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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