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중동 늑장에 화학부문 수혜
한화증권, 3/4분기 영업이익 1372억원 … 산업재 및 섬유도 호조 효성이 화학을 비롯해 산업재, 섬유 부문 호조에 힘입어 3/4분기에 수익이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한화증권은 8월26일 효성에 대해 2009년 3/4분기에 영업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원을 제시했다. 차홍선 한화증권 연구원은 “중국 등 신흥시장 성장에 따른 수요증가로 화학 부문 및 산업재, 섬유 등 주요 사업의 영업실적이 강세를 유지함으로써 3/4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1372억원과 972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또 “전체 매출액의 15%를 차지하는 화학사업은 신흥시장에서의 신규수요 증가와 중동 신증설 물량의 공급 지연으로 2010년에도 호조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영업 외 손익 면에서는 원/달러 환율 안정으로 외환 관련손실이 적을 것으로 판단돼 하반기 호조전망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화학저널 2009/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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