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 LED 광효율 대폭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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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광 효과로 단점 보완 … 2010년 상반기 월 1000만개로 생산확대 서울반도체는 광효율을 크게 향상시킨 LED(Light Emitting Diode)를 출시했다.신제품 <아크리치4>는 자연광과 비슷한 효과를 내면서도 밝기 효율이 떨어지는 기존 LED의 단점을 보완한 것이 특징이다. 또 컨버터 장치 없이 100-230V대의 교류 전원을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반도체는 2009년까지 월 400만개의 생산능력을 확보하고, 2010년 상반기까지 월 1000만개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서울반도체 관계자는 “고급조명 시장은 물론 일반조명 시장에서도 고품질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내놓을 수 있게 됐다”며 “2010년에는 기능을 한층 개선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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