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 설비 폐쇄 잇따라 “주목”
북미를 중심으로 공장 폐쇄 집중 … 중동 물량 부담 완화시키나 세계 석유화학 시장이 북미를 중심으로 설비 폐쇄가 집중되고 있다.2008년 하반기 세계 금융위기 이후 수익성 악화에 따른 공장 폐쇄가 북미ㆍ유럽을 위주로 다수 발생하고 있다. Sabic이 2008년 9월30일 대대적인 설비 폐쇄 계획을 발표해 신호탄을 켰다. Sabic은 영국 소재 P-X(Para-Xylene) 36만5000톤을 시작으로 벤젠(Benzene) 51만톤, 톨루엔(Toluene) 34만톤 등 플랜트 폐쇄를 결정했다. 특히, 미국 Dow Chemical이 7월1일 루이지애나 소재 생산설비 폐쇄를 결정함에 따라 효과가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 Dow는 에틸렌(Ethylene) 41만톤, EO(Ethylene Oxide) 38만5000톤, MEG(Monoethylene Glycol) 33만톤, VCM(Vinyl Chloride Monomer) 59만톤, EDC(Ethylene Dichloride) 97만톤 생산설비를 폐쇄할 계획이다
표, 그래프: | 세계 석유화학 설비 폐쇄 현황(2009) | <화학저널 2009/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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