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토탈, 현대자동차에 PP 공급
신형 YF 소나타용 사이드실 몰딩 소재로 … 9월부터 전격 투입 삼성토탈이 현대자동차에 PP(Polypropylene)를 공급할 예정이다.삼성토탈은 현대자동차의 승인을 받아 9월부터 양산 체제에 돌입하는 신형 YF소나타 공정에 PP를 투입할 계획이다. PP는 YF소나타의 앞바퀴와 뒷바퀴 사이의 문짝을 떠받치는 사이드실 몰딩(Sidesill Molding) 소재로 사용될 예정으로 비틀림이 없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토탈 관계자는 “현대모비스에서 사출 작업을 거친 후 현대자동차에 공급할 예정이며 신형 소나타 1대당 약 5kg 정도의 복합수지가 사용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 “현대자동차와의 거래를 통해 자동차용 플래스틱 판매가 늘어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9월9일 신형 YF소나타에 관한 공식입장을 밝히고, 10일부터 출고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유현석 기자> <화학저널 2009/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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