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통해 대응입장 표명 … 박삼구 명예회장의 언론플레이 비난 금호아시아나그룹에서 해임된 박찬구 전 화학부문 회장이 한 달간의 침묵을 깨고 법적대응을 공식화하고 나섰다.법무법인 산지는 이메일을 통해 박찬구 전 회장의 대외적인 입장을 공식적으로 대변하는 일을 맡았다고 밝혔다. 해임 후 1주일 만인 8월3일 사내 게시판을 통해 입장을 밝혔던 박찬구 전 회장이 법무법인을 앞세워 자신의 의견을 표명한 것은 처음이다. 박찬구 전 회장이 자신의 대외 창구로 법무법인을 지정한 것은 해임조치의 부당성을 주장하는 소송을 제기하겠다는 뜻을 공식화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산지는 이메일에서 “8월11일 박삼구 명예회장과 이사들에게 이사회의 위법성과 부당함을 자인하고 사태해결에 임해 줄 것을 요청했지만, 지금까지 답변이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박삼구 명예회장이 박찬구 전 회장을 일방적으로 매도하고 진실을 은폐한 언론플레이를 펼쳤다고 비난했다. 또 “이사회가 박찬구 전 회장에 대한 해임사유 재무구조개선약정서 날인거부와 다른 대표이사의 인감 반환거부를 들었으나 대우건설 풋백옵션에 따른 경영상 책임을 금호석유화학과 다른 계열사에 전가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었다고 해명했다. 한편, 박찬구 전 회장의 주장에 대해 금호그룹 측은 “언급할 가치가 없다”고 밝혀 <형제의 난>이 재현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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