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xess, 부틸고무 증설 “주춤”
2014년으로 가동 연기 … 한국타이어와 부틸고무 장기공급 계약 Lanxess가 부틸고무(Butyl Rubber) 신증설에 차질을 빚고 있다.4억유로(5억6000만달러)를 투자해 2010년 완공을 목표로 주롱(Jurong)섬에서 부틸고무 10만톤 플랜트 신증설을 추진해왔으나 2012년으로 연기하기로 결정한데 이어 수요부진을 이유로 2014년으로 다시 연기했다. 다만, 연기된 2년 동안 신기술을 개발해 주롱 플랜트에 채용함으로써 싱가폴이 부틸고무 첨단 생산기지로 급부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싱가폴 경제개발위원회(Economic Development Board)와 협력해 싱가폴을 Lanxess의 부틸고무 사업 중심지로 개발할 계획이다. Lanxess는 싱가폴을 동남아 시장 공략 거점으로 삼아 사업부 13개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2008년 Lanxess와 SBR(Styrene Butadiene Rubber) 및 BR(Polybutadiene Rubber) 5년 공급계약을 맺었으며 2009년에는 2010-14년까지 부틸고무 공급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화학저널 2009/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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