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 자동차 플래스틱 수요 회복
PP컴파운드 및 플래스틱 첨가제 호조 … 일본기업 가동률 80-90% 타이에서 자동차 관련소재 수요가 PP(Polypropylene) 컴파운드를 중심으로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타이의 자동차 생산대수는 7월 전년동월대비 38.4% 감소한 7만4983대를 기록해 감소율이 6개월 만에 40% 이하로 개선됐다. 자동차 생산 회복과 함께 자동차용 PP 컴파운드 및 수지첨가제 등 관련 소재를 생산하는 일본기업들의 가동률이 상승하고 있다. 1/4분기에는 재고물량이 많아 가동률이 침체됐으나 전력코스트를 감축하기 위해 야간가동을 실시하거나 가동을 중단하는 등 강도 높은 대응책이 요구됐다. 그러나 2/4분기 들어 수요처의 재고조정이 마무리되면서 가동률이 다시 상승하기 시작해 현재 80-90%에 달하고 있으며, 일부는 풀가동에 돌입해 출하량이 20-2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다만, 일본의 소재 생산기업들은 증설 문제에 대해서는 신중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우선 자동차 시장의 수요동향을 수년에 걸쳐 분석한 후 투자계획을 세우고 잔업 및 24시간 가동 등 생산체체 변경 등에도 대응해갈 방침이다. <화학저널 2009/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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