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1000달러 붕괴 “초읽기”
FOB Korea 톤당 1017-1018달러 형성 … 플랜트 폐쇄 봇물 SM(Styrene Monomer) 가격이 1000달러 초반대까지 하락했다.아시아 SM 가격은 9월18일 전주대비 15달러 하락해 FOB Korea 톤당 1017달러를 형성했다. 국제유가와 원료 하락에 기인한 것으로 유가는 0.86달러 하락해 배럴당 71.5달러를 형성했고 벤젠(Benzene)도 29달러 떨어지며 FOB Korea 톤당 769.2달러에 머물렀다.
중국은 SM 재고량이 5만8000-6만톤 가량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내수가격은 전주대비 톤당 50위안 하락해 9월 셋째 주 8800위안을 형성했다. 다만, 세계적으로 SM 구조조정이 봇물을 이루고 있어 아시아 SM 수급타이트가 심화될 것으로 보여 중국의 국경절 휴가 이후에는 가격상승이 예고되고 있다. Huntsman이 2009년 말 오스트레일리아 Melbourne 소재 SM 플랜트를 폐쇄할 계획이라고 공표한 가운데 Dow Chemical도 9월10일 Texas 설비의 노후화와 수익성 악화로 SM과 에틸벤젠(Ethylbenzene) 플랜트를 2009년 말까지 폐쇄한다고 발표했다. <이선애 기자> 표, 그래프: | SM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9/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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