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PC, SM-ABS 수직계열화
ABS 40만톤 플랜트 건설 착수 … 정제능력 1000만톤으로 확대 CNPC(China National Petroleum)가 석유화학제품 생산능력을 대폭 확대하고 있다.2009년 7월17일부터 Jilin Petrochemical의 Jilin 소재 정유공장의 석유정제능력을 1000만톤으로 확대하고, ADU(Atmospheric Distilation Unit), VDU(Vacuum Distilation Unit), CCU(Catalytic Cracking Unit), GFU(Gas Fractionation Unit), DHT(Diesel Hydrotreating) 시설, GHT(Gasoline Hydrotreating) 시설, 황(Sulfur) 회수시설도 증설할 계획이다. 황 회수시설 신증설은 2009년 12월 말까지, 나머지 5기는 2010년 10월까지 완료해 가동할 예정이다. 아울러 7월17일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 40만톤 신증설도 착수했는데 특수그레이드 20만톤, 범용 그레이드 20만톤에 SM(Styrene Monomer) 32만톤 플랜트를 수직통합할 계획이다. Jilin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Jilin Petrochemical의 에틸렌(Ethylene), 프로필렌(Propylene) 등 석유화학제품 생산능력이 86만톤에 달하고 있으며, 석유제품 품질을 업그레이드함으로써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9/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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