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정부, 세계 1위 석유기업 노려 … 시가총액 4220억달러에 달해
화학뉴스 2015.03.13
중국에서 글로벌 최대 석유기업이 탄생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글로벌기업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에너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중국 경제연구팀은 중국 지도부의 지시로 국영 석유기업의 합병을 위한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정부는 국영 석유기업 CNPC(China National Petroleum)와 Sinopec(China Petroleum & Chemical)을 합병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사가 합병하면 중국 석유‧가스 생산의 77%, 석유 판매의 90%를 차지하는 최대 석유기업이 탄생하게 된다. 2013년 말 기준 CNPC는 시가총액이 3110억달러, Sinopec은 1110억달러로 합병기업의 시가총액이 총 4220억달러로 글로벌 최대 석유기업 ExxonMobil 3940억달러를 280달러를 넘어서게 된다. 중국은 합병을 통해 중국 자체의 대형 브랜드를 만들어 글로벌기업과의 경쟁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중국기업 사이의 경쟁이 과열되면서 재정지출이 늘어나고 있는 상태에서 국제유가 폭락까지 더해져 재정문제가 심각해진 것도 합병 속도를 내고 있는 이유로 판단된다. 현재 중국 정부는 합병 추진 여부는 물론이고 합병 계획이나 구체적인 일정을 제시하지 않고 있으나 합병 관련 기사가 쏟아져 나오면서 합병이 임박했다는 설이 힘을 받고 있다. <이민지 기자> <화학저널 2015/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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