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68달러 초반으로 폭등
10월1일 2.94달러 올라 68.27달러 형성 … WTIㆍBrent도 소폭 상승 10월1일 국제유가는 미국의 소비지출 증가 및 중동의 정정불안이 완화된 영향으로 상승했다.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 경질유) 선물유가는 배럴당 70.821달러로 0.21달러, Brent는 69.19달러로 0.12달러 하락했다. 두바이(Dubai)유 현물유가는 미국의 휘발유 재고 감소와 달러화 약세의 영향이 뒤늦게 반영돼 배럴당 2.94달러 상승한 68.27달러 거래를 마감했다.
이에 전문가들은 소비지출이 미국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점을 감안하면 침체됐던 미국경기가 점차 개선되고 있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 이란의 핵 사찰 합의 소식이 전해지면서 중동의 지정학적 불안이 다소 완화된 점도 국제유가 상승요인으로 작용했다. <고우리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9/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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