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열 활용해 이산화탄소 1만3000톤 감축 … 파주시와 10만톤 구매계약 LG디스플레이가 파주시의 폐열을 활용해 온실가스 감축에 앞장서고 있다.LG디스플레이는 경기도 파주시와 소각열 에너지를 활용해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을 연간 1만3000톤 줄이는데 합의했다. 파주시는 LG디스플레이와 10월8일 협약을 맺고 탄현 환경관리센터 소각로(하루 200톤 처리규모)에서 생활쓰레기를 태워 발생한 폐열 10만톤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키로 했다. 104억원을 들여 환경관리센터에서 LG디스플레이까지 관로 5.5㎞ 매설을 끝내고 2010년 1월부터 폐열을 공급할 계획이다. 파주시는 LG디스플레이에 폐열을 공급해 연간 30억원의 세외수입을 올리고 LG디스플레이는 항온ㆍ항습 연료로 사용해 오던 LNG(액화천연가스) 가격의 70% 선에서 폐열을 공급받아 연간 13억원의 에너지 비용을 줄일 수 있게 됐다. 특히, LNG 사용을 줄여 연간 1만3000톤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주시 청소과 김진영 팀장은 “에너지 사용을 줄여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 배출을 대폭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녹색성장과 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사업을 적극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협약식은 10월8일 LG디스플레이 파주공장에서 류화선 파주시장과 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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