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2차례 구입 … 검찰은 의혹 제기한 인터넷사이트 확인 나서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의 장남 조현준 효성 사장이 미국의 부동산을 2차례 구입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자금 출처 등에 대한 의혹이 일고 있다.검찰은 당장 수사에 착수하진 않겠지만 의혹을 제기한 인터넷 사이트와 인용한 언론보도의 내용을 일단 확인해 보겠다는 입장이다. 연합뉴스는 10월9일 조석래 사장의 주택 거래를 확인하기 위해 현지에서 입수한 양도증서 등 서류를 입수해 2002년 8월20일 로스앤젤레스(LA) 남쪽 뉴포트 해변의 펠리컨 포인트라는 고급 주택단지의 빌라 1채를 450만달러에 구입한 것으로 확인했다. 이후 주택의 소유권은 2002년 10월10일 조석래 사장이 설립한 것으로 보이는 펠리컨 포인트 프라퍼티즈 LLC 법인으로 넘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방 6개와 욕탕을 겸한 화장실 6개로 해안가와 바로 접해 있고 바로 옆에는 비싸기로 유명한 펠리컨 힐 골프 클럽이 있다. 재미 프리랜서 안치용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사이트를 통해 등기소의 서류를 검색한 결과 조석래 사장이 2006년 10월 캘리포니아 샌디애고 소재 리조트 란초우 발렌시아 빌라 내부의 빌라 2채의 지분을 동시에 사들였고, 펠리컨 포인트 프라퍼티즈 LLC를 통해 연간 4주를 이용하는 조건으로 지분을 8분의 1씩(각각 47만5000달러) 구입했다고 주장했다. 검찰 관계자는 “해당 의혹을 제기한 안치용씨의 인터넷 사이트가 실재하는지, 언론보도가 어떤 내용인지 먼저 확인할 것”이라며 “검찰로서도 처음 접하는 의혹”이라고 말했다. 한편, 효성그룹 관계자는 “빌라 구매는 조석래 사장 개인의 일이어서 회사 차원에서 할 말이 없다”며 “국외 법인 등 회사와 관련된 부분은 검찰수사 후 문제가 없어 종결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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