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 매출액 20% 감소
3/4분기 18.8% 줄어 2조8000억원 … 금속ㆍ화학 호조에도 환율이 문제 대우인터내셔널이 3/4분기에 금속ㆍ화학부문 호조에도 불구하고 원화 강세의 영향으로 매출액이 20% 가까이 감소했다.대우인터내셔널은 2009년 3/4분기 매출이 2조80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8.8% 줄고, 영업이익은 501억원으로 0.5% 늘었다고 10월23일 공시했다. 순이익은 300억원에서 351억원으로 18.9% 증가했다. 대우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철강과 금속, 화학부문 영업이 호조를 보이며 전기대비로는 매출이 증가했지만, 원화 강세의 영향으로 전년동기대비로는 줄었다”며 “지분법손익, 환관련손익 개선 등으로 순이익은 대폭 늘었다”고 밝혔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조만간 국내 M&A(인수ㆍ합병) 시장에 매물로 등장할 예정이며 시장에서는 포스코, 한화 등이 인수주체로 거론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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