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기지 넘어 전략시장으로 동반성장 … 현지 요구에 적극 대응 LG그룹이 중국 투자를 확대하는 등 대륙 경영에 속도를 낸다.LG그룹은 중국시장을 한국과 같은 핵심시장으로 인식하고 중국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LG는 중국 최대 생산거점인 Jiangsu의 Nanjing에는 디스플레이 부품, 모듈, TV 완제품 등 수직계열화를 갖춘 LG산업원이 자리잡고 있다. 약 60만평에 달하는 대규모 생산기지로 LG전자(TVㆍ모니터), LG디스플레이(LCD 모듈), LG화학(편광판·2차전지) 등 3개 계열사가 총 6억4000만달러를 투자해 설비를 가동하고 있다. 구본무 회장은 “중국은 LG의 해외사업을 뒷받침하는 생산거점이 아니라 동반 성장해야 할 전략시장”이라며 “생산성 향상뿐만 아니라 현지 요구에 맞는 제품 개발에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구본무 회장은 Jiangsu 지역 경제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명예시민으로 선정돼 중국에 거주하지 않는 외국인으로는 이례적으로 명예시민증을 받았다. 또 Nanjing에 본부를 둔 중국 최대 가전유통기업 쑤닝전기의 장진둥 회장을 만나 전략적 협력관계를 논의했다. Jiangsu성 정부는 2003년 10월 LG의 디스플레이 복합단지 공식지명을 LG산업원으로 정하고 왕복 4차선 진입도로를 LG로(路)로 명명하는 등 LG와 협력관계를 강화해왔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1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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