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Pont, EP 판매가격 대폭 인상
나일론수지 kg당 35센트 올려 … 특수품목은 큰폭 인상 예고 DuPont이 EP(Engineering Plastic) 가격 인상을 본격화할 방침이다.DuPont은 11월9일부터 <자이텔> 나일론수지(Nylon Resin)와 <민론> 미네랄 강화 나일론수지, <자이텔 HTN> 고기능성 나일론수지 가격을 kg당 35센트 인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DuPont 관계자는 “원재료 및 에너지 비용 상승과 수급불균형을 가격인상이 불가피하다”며 “일부 특수 품목은 더 큰 폭의 인상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1802년 설립된 DuPont은 70개국 이상에서 사업을 하고 있으며 농업과 식품, 건축과 건설, 통신 및 운송 등의 산업분야에 다양하고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특히, 엔지니어링 폴리머 사업부는 다양한 종류의 고기능성 재료와 세계적인 네트워크, 기술력을 바탕으로 항공우주, 자동차, 소비재 및 전기전자 산업분야에서 다양한 용도를 개발하고 있다. 13개국에 컴파운딩 설비를 보유해 유일하게 아시아, 미국, 유럽에 걸쳐 세계 3개 지역에 나일론66 연속중합설비를 갖추고 있다. <이선애 기자> <화학저널 2009/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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