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79달러대 초반으로 하락
11월10일 WTI 0.38달러에 Brent 0.27달러 내려 … 두바이유는 상승 11월10일 국제유가는 미국 본토에 상륙한 허리케인의 세력이 약화되고 미국 달러화 약세가 둔화되면서 하락했다.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 경질유) 선물유가는 배럴당 79.05달러로 0.38달러, Brent는 77.50달러로 0.27달러 하락했다. 반면, 두바이(Dubai)유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0.10달러 오른 77.37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현지 언론들은 허리케인 내습에 대비해 가동을 중단했던 석유기업들이 가동 재개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여기에 미국 달러화 약세가 둔화된 점도 유가 하락에 일조했다. 한편, 로이터 사전 조사 결과 미국의 원유 재고는 전주대비 60만배럴 증가하고 휘발유 재고는 전주와 동일했으며, 중간유분 재고는 70만배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고우리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9/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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