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중국 SBR 6만톤 가동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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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anjin 플랜트 2010년 완공 예정 … 중국 신증설 프로젝트 파란불 중국의 석유화학 신증설 프로젝트가 탄력을 받고 있다.세계적인 경기회복 흐름에 발맞춰 석유화학 수요가 다시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대두되면서 그동안 미루어졌던 신증설 계획들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LG화학은 Tianjin 소재 SBR(Styrene Butadiene Rubber) 6만톤 플랜트를 2010년에 가동할 것으로 전망된다. PetroChina는 Urumqi 소재 P-X(Para-Xylene) 100만톤 플랜트와 벤젠(Benzene) 36만톤 플랜트를 4/4분기부터 가동할 예정이고, Daqing 소재 에틸렌(Ethylene) 120만톤 플랜트는 2013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 중이며, Shenhua Ningxia도 Yinchuan 소재 PP(Polyproptylene) 52만톤 플랜트를 2010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하고 있다. Sopo는 Zhenhai 소재 VAM(Vinyl Acetate Monomer) 33만톤 플랜트를 2013년 완공을 목표로 승인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BASF-YPC는 Nanjing 소재 부타디엔(Butadiene) 10-13만톤, 이소부텐(Isobutene) 8만톤, 2-propylheptanol 8만톤 플랜트가 2011년 하반기 완공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표, 그래프: | 중국의 석유화학 신증설 프로젝트(2010) | <화학저널 2009/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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