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BTX 사업 “분리”
Cosmo Oil과 합작법인 HC페트로켐 설립 … BTX 플랜트도 매각 현대오일뱅크는 기존 BTX 플랜트를 일본 Cosmo Oil과 공동으로 설립할 합작법인에 매각함으로써 BTX 사업을 분리하기로 했다.현대오일뱅크는 11월24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Cosmo Oil과 50대50으로 BTX 합작기업 HC페트로캠을 설립하기로 결정하고 HC는 현대오일뱅크의 H와 Cosmo Oil의 C를 조합한 것이라고 밝혔다. 합작법인은 현대오일뱅크로부터 양수받은 BTX 공장을 운영하는 한편, 추가로 BTX 플랜트를 건설하게 된다. BTX 신규공장은 2013년 4월 경 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 안에 들어설 전망으로 P-X(Para-Xylene) 80만톤, 벤젠(Benzene) 11만톤을 포함 총 91만톤의 생산능력을 갖추게 돼 HC페트로켐은 기존 플랜트의 49만톤과 합쳐 생산능력이 140만톤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화학저널 2009/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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