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종합소재기업 도약 … LS-Nikko동제련은 재활용 전문기업 신설 리튬과 마그네슘 등 10대 희소금속 원천기술 개발에 2013년까지 8200억원이 투입된다.지식경제부는 11월27일 대치동 포스코 센터에서 정준양 포스코 회장과 구자명 LS-Nikko동제련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소금속 소재산업 발전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포스코는 2018년까지 2조8000억원을 투자해 희소금속 등 비철금속과 비정질합금, 탄소소재, 미래 신소재, 재활용 사업 등 5개 사업군을 중심으로 글로벌 종합소재 메이커로 도약하겠다는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LS-Nikko동은 리사이클 전문기업을 신설하는 등 2020년까지 50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히고 강원도와 마그네슘 제련사업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희소금속은 매장량이 적고 지역 편재성이 큰 리튬과 마그네슘, 텅스텐 등 35종의 금속원소를 총칭하며, LED(Light Emitting Diode)와 2차전지 등 녹색산업 전반에 걸쳐 사용된다. 그러나 매장량의 80%가 중국과 캐나다, 러시아, 오스트레일리아, 미국에 편중돼 있고 한국은 기술수준이 취약해 종합대책 필요성이 제기돼왔다. 지경부는 우선 10대 전략 희소금속의 40대 핵심 원천기술을 선정해 연구개발에 3000억원을 투입하고 해외 선진 연구기관과 공동으로 기술개발도 추진함으로써 희소금속 자급률을 12%에서 80%까지 끌어올릴 방침이다. 또 2018년까지 현재 25개에 불과한 희소금속 전문기업을 100개까지 확대 육성하며, 부품ㆍ해외 인수개발(M&A) 펀드를 활용해 해외 희소금속 소재기업의 M&A도 추진한다. 이와 함께 희소금속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남아프리카 등 자원부국에 조사단을 파견해 해외 자원확보에 주력하고, 국내에서는 텅스텐과 몰리브덴, 티탄철, 희토류, 마그네슘 등 5개 광종의 매장량을 재평가해 2015년까지 1800만톤의 경제 광체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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