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삼성토탈 가동차질 “별로”
11월20일부터 95만톤 재가동 … 2010년 정기보수 줄줄이 예정 아시아 SM(Styrene Monomer) 플랜트 가동률이 호조를 보여 삼성토탈의 가동차질을 커버하고 있다.삼성토탈은 전력사고로 대산 소재 No.1 35만톤 플랜트와 No.2 60만톤 플랜트의 가동을 중단했으나 11월20일부터 재가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11월20일 당시에는 가동률이 50%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GPPC는 Tashe 소재 No.2 13만톤 플랜트와 No.3 20만톤 플랜트의 가동률을 100%로 유지하고 있으며, Idemitsu 역시 Chiba 소재 21만톤 플랜트와 Tokuyama 소재 No.1 12만톤, No.2 22만톤 플랜트를 풀가동하고 있다. FCFC는 Mai Liao 소재 No.1 25만톤 플랜트의 가동률을 70%로 유지하고 있지만 No.2 35만톤 플랜트와 No.3 60만톤 플랜트의 가동률은 100%를 유지하고 있다.
삼성토탈의 대산 소재 No.1 35만톤 플랜트는 2010년 3월부터 2주간, No.2 60만톤 플랜트는 5월 말부터 4주간 정기보수를 계획하고 있다. GPPC는 Tashe 소재 No.2 13만톤 플랜트를 2010년 1월부터 28일간, No.3 200만톤 플랜트는 2010년 4/4분기에 28일간 정기보수를 실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명주 기자> 표, 그래프: | 아시아 SM 플랜트 가동현황 | <화학저널 2009/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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