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케미칼, 샤프에 LCD 시트 공급
압출인각 방식 BLU용 프리즘시트 … 고내열ㆍ저흡습 소재로 변형방지 웅진케미칼이 샤프(Sharp)에 LCD(Liquid Crystal Display)용 프리즘시트를 공급하는 등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웅진케미칼은 제조와 동시에 프리즘 형상을 가공함으로써 제조공법을 단순화한 압출인각 방식을 이용해 2007년 <LUMISM>을 개발했다. 프리즘시트는 LCD의 밝기를 향상시키기 위해 BLU(Back Light Unit)에 사용되는 소재이다. <LUMISM>은 두께 조절이 쉽고 고내열 및 저흡습 소재를 사용해 LCD TV의 대형화로 발생할 수 있는 시트의 변형을 방지하는데 뛰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10월 샤프에 LCD 40인치용 프리즘시트를 처음 공급한 이후 최근 32인치용도 공급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웅진케미칼은 앞으로 다양한 광학용 디스플레이 소재 개발해 중국ㆍ유럽 등 해외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화학저널 2009/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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