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과 3000억원 투입 1만8000톤 확보 … 자주개발률 22.5%로 상승 한국전력이 세계 2위 우라늄 광산의 지분을 인수해 우라늄 1만8000톤 가량을 확보하게 됐다.한국전력 이사회는 12월10일 프랑스 ANCE(Areva NC Expansion)의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니제르 소재 이모라랭 우라늄 광산 지분 10%를 인수하는 투자안 원안을 가결하고 한국수력원자력과 함께 총 3000억원을 투입해 12월14일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따라서 국내 우라늄 자주개발률은 6월 캐나다 데니슨의 지분인수를 통한 자주개발률 7.5%를 더해 22.5%로 상승하게 된다. 이모라랭 광산 인수로 ▲24년 이상 안정적 우라늄 공급원 확보 ▲ANCE사 이사 1명 선임을 통한 경영참여 및 광산기업 운영 노하우 축적 ▲Areva와 우라늄 광산 개발 분야 전략적 협력 관계 구축 ▲니제르 등 아프리카 우라늄 개발의 교두보를 마련하는 등 다양한 부수적인 효과도 동시에 확보하게 된다. 한국은 원전 20기를 운영하고 있는 세계 6위의 원전보유국으로 연간 4000톤U의 우라늄을 소비하고 있으며, 8기의 원전이 추가 준공되는 2016년에는 수요가 6000톤으로 확대돼 연료의 장기적·안정적 확보를 위한 해외 우라늄 자원개발이 시급한 실정으로 정부의 적극적 지원 아래 우라늄 자원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화학저널 2009/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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