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달러 강세로 70달러 붕괴
12월11일 WTI 0.67달러에 두바이유 0.59달러 내려 … Brent는 상승 12월11일 국제유가는 미국 달러화 강세의 영향으로 하락했다.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 경질유) 선물유가는 배럴당 69.87달러로 전일대비 0.67달러 하락했고, Brent는 71.88달러로 0.02달러 상승했다. 두바이(Dubai)유 현물유가는 석유제품 재고가 증가한 영향이 뒤늦게 반영돼 0.59달러 내린 73.15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또한 미국 FRB(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조기 금리인상 가능성 제기도 유가하락에 일조했다. Rick Muller ESAI(에너지안보분석기업) 분석가는 “달러화 강세가 지속되면 투자자금이 석유 등 상품시장에서 추가적으로 빠져나갈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고우리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9/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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