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 제조업 1년만에 플러스 전환 … IT는 19.9% 대폭 올라 제조업 부문의 노동생산성이 1년 만에 상승세로 돌아선 가운데 중화학은 8.6%를 기록했다.지식경제부와 한국생산성본부는 2009년 3/4분기 제조업의 노동생산성 지수가 전년동기대비 7.7% 높아진 130.8을 기록하며 국제 금융위기 이후 4분기 만에 증가세로 반전했다고 12월22일 발표했다. 노동생산성 지수는 2005년을 기준연도(100)로 하고 있다. 제조업의 노동생산성이 반등한 것은 수출ㆍ경기부양책의 영향을 받은 자동차(16.1%)와 조선(19.8%), 반도체ㆍ전자부품(13.1%) 등 일부 업종이 기저효과로 산출량이 4.3% 증가했고 노동투입량은 3.1% 감소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정보기술(IT)은 19.9% 크게 올랐으며, 대기업(11.1%)은 경제위기 이전 수준을 웃돌았지만 중소기업은 0.5% 증가에 그쳐 생산성 회복 속도가 상대적으로 더딘 것으로 나타났다. 또 조사대상 22개 제조업종 가운데 13개의 노동생산성이 2008년에 비해 개선됐다. 제조업의 단위노동비용(시간당 명목임금 / 노동생산성)은 9.7% 하락해 비용경쟁력이 호전됐지만 2008년 4/4분기 이후 4분기째 실질임금과 명목임금이 떨어져 소비시장이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다. 지경부 관계자는 “2009년 3/4분기의 제조업 생산성이 향상됐지만 고용감소를 수반했기 때문에 국민경제 전체 측면에선 바람직하다고 평가하긴 어렵다”고 말했다. <고우리 기자> 표, 그래프: | 제조업 부문별 노동생산성 증가율 및 격차 추이 | <화학저널 2009/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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