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둔화로 소비심리 위축 … 화학물질ㆍ화학제품은 변화 없어
화학뉴스 2012.06.22
노동생산성이 2012년 1/4분기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지식경제부와 한국생산성본부는 2012년 1/4분기 전 산업 노동생산성지수가 104.6으로 2011년 1/4분기보다 2.3포인트 하락했다고 6월21일 발표했다. 2010년 4/4분기 1.5 하락했던 노동생산성지수는 2011년 1/4분기 1.3 상승으로 전환된 후 2/4분기 1.2, 3/4분기 0.1, 4/4분기 2.6 상승했다. 전 산업은 광업ㆍ제조업ㆍ전기가스, 수도업ㆍ건설업ㆍ서비스업을 포함하고 농림어업ㆍ공공행정서비스ㆍ가사서비스는 제외된다. 광업 노동생산성지수는 104.2포인트로 2011년 1/4분기 대비 7.6 하락했으나 석탄, 원유 및 천연가스 광업 18.8 상승했고 금속광업은 0.6, 비금속광물 광업(연료용 제외)은 2.5 하락했다. 노동생산성이 나빠진 것은 세계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수출이 둔화하고 소비심리가 위축되는 가운데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노동투입이 큰 폭으로 늘어났지만 생산증가가 기대에 크게 못 미쳤기 때문으로 지식경제부는 분석했다. 전 산업의 근로시간 변화를 제거한 1인당 노동생산성은 2011년 0.3포인트 하락했다. 제조업 노동생산성지수는 121.5로 2011년 1/4분기에 비해 1.7 높아졌고, 제조업 생산은 4.2% 증가했다. 섬유제품(의복 제외)은 2.2% 감소했으나 의복 및 악세서리는 1.3% 증가했고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의약품 제외)은 2011년과 큰 차이가 없었으며 코크스, 연탄 및 석유 정제품은 1.8% 감소했다. 고무제품 및 플래스틱제품은 4.2% 증가했으나 비금속 광물제품은 7.4% 감소했다.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는 4.7% 늘어났다. 전기, 가스, 증기 및 수도사업은 133.4 포인트로 3.4% 감소했다. 근로자수와 근로시간이 2011년 같은 분기 대비 각각 1.6%와 0.9% 늘어났고, 대기업의 노동생산성은 1.4% 증가한 반면 중소기업은 0.8% 떨어졌다. 서비스업 노동생산성지수는 103.1 포인트로 1.6% 감소해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는 서비스업의 고용증가세가 생산 오름폭을 크게 웃돌았기 때문이다. <허웅 기자> <화학저널 2012/06/22>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화학경영] LG하우시스, 1/4분기 영업실적 부진 | 2015-04-24 | ||
[화학경영] 서울반도체, 1/4분기 흑자전환… | 2015-03-02 | ||
[반도체소재] 삼성전자, 1/4분기 D램 점유율 1위 | 2014-06-11 | ||
[백송칼럼] 건설화학, 1/4분기 영업이익 급증 | 2014-06-03 | ||
[화학경영] 조광페인트, 1/4분기 영업이익 폭증 | 2014-06-02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