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soh, 중국서 PVC 35만톤 증설
2012년 3개라인 증설에 원료 VCM도 … 환경세 부과 여부가 변수 Tosoh는 PVC(Polyvinyl Chloride) 중국 생산능력을 대폭 증설할 계획이다.2007년 중국 Guangzhou에서 PVC 22만톤 플랜트를 가동하기 시작해 중국시장에 전량 판매하고 있으며, 현재 풀가동하고 있다. Tosoh는 PVC 가동률이 앞으로도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대대적인 증설을 추진하고 있다. 증설이 완료되면 Tosoh의 PVC 중국 생산능력이 61만톤으로 확대돼 900만톤으로 알려진 중국시장에서 기반을 확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울러 Yokkaichi, Osaka, Chiba 소재 합계 56만에 달하는 일본 생산능력을 넘어서는 동시에 필리핀, 인도네시아 생산기지를 포함하면 총 생산능력이 150만톤에 달할 전망이다. 원료 VCM(Vinyl Chloride Monomer)은 Nanyo 소재 플랜트에서 조달받을 방침으로 신규 38만톤에 사용되는 수량을 커버하지 못하면 VCM도 필요에 따라 증설할 계획이다. PVC 증설 프로젝트에는 VCM 20만톤 증설이 포함될 예정이며, 증설시기를 조율해나갈 방침이다. 다만, 중국에서 민주당이 검토하고 있는 환경세가 부과가 결정되면 대형투자가 어려워질 것으로 보여 세제개편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9/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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