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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잔치 막 내리고 수렁으로 빠져든다! 국내 석유화학기업들은 2010년 중국의 신증설 폭풍에 중동산 폴리머까지 아시아 시장에 대량 유입됨에 따라 수출 감소가 불가피하고 수출경쟁력까지 상실해 고전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2009년에는 중동 및 중국의 신증설 지연, 중국의 경기부양책에 따른 수요 회복, 환율효과 등이 맞물리면서 국내 석유화학 플랜트의 가동률이 90-100%에 달함으로써 막대한 수익을 올릴 수 있었다. 그러나 10월 이후에는 중국의 가수요가 걷히고 중국의 신증설 물량까지 대량 쏟아짐으로써 타이완과 한국의 석유화학제품 수출이 줄어들고 시황이 악화되는 징후를 나타냈다. 특히, 2010년 들어서는 중국의 폴리머 수입수요가 줄어든 상태에서 중동산 폴리머가 아시아에 대량 유입됨으로써 PE (Polyethylene)를 시작으로 에틸렌(Ethylene) 유도제품 시장이 연속 붕괴돼 에틸렌의 수익 악화가 불가피해지고 있으며, 상황에 따라서는 수익악화가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중동보다는 중국 신증설이 “태풍의 눈” 글로벌 석유화학 시장은 중동·아시아의 대규모 신증설 플랜트 완공시기가 2010년에 집중됨에 따라 위기의식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중동·중국 및 동남아의 대규모 석유화학 신증설 프로젝트는 시작단계부터 주목받았으나, 원자재 수급타이트 및 엔지니어(전문기술인력) 부족, 인프라 구축 미비, 수송능력의 한계 등으로 완공이 지연됨으로써 2009년에는 국내 석유화학기업을 중심으로 예상외의 호황을 맛보았다. 그러나 2010년에는 중동과 중국의 신증설 영향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동은 2010년까지 에틸렌 크래커 7기가 신규 가동해 에틸렌 생산능력이 795만톤 증가하고, 중국도 496만톤을 확대해 극심한 공급과잉이 불가피해지고 있다. 국내 석유화학기업들은 중동보다는 중국의 신증설에 더욱 예민하게 반응하고 있다. 중동은 폴리머 제조용이 대부분으로 에틸렌 직접수출이 극히 제한적이고 북미·유럽 에틸렌 설비의 노후화, 운송문제, 프로젝트 자체의 불투명성 등으로 유연한 대응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반면, 중국의 에틸렌 증설은 국내 석유화학 시장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표, 그래프 | 에틸렌 수급동향 | 에틸렌 수출입동향 | 에틸렌 가격 변화 | 세계 에틸렌 생산능력 점유율 변화 | 세계 에틸렌 수급 전망 | 세계 에틸렌 수급밸런스 변화 | 세계 에틸렌 원료 사용비중 변화 | 중동의 에틸렌 및 유도제품 신증설 프로젝트(2008-10) | 세계 에틸렌 유도제품 수급밸런스 전망 | 동아시아의 에틸렌 생산능력과 신증설(2008) | 동남아의 에틸렌 생산능력과 신증설(2008) | <화학저널 20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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