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79달러 초반으로 하락
1월14일 WTI 0.26달러에 Brent 0.49달러 내려 … 두바이유는 상승 1월14일 국제유가는 미국의 경기지표 악화 및 달러화 강세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WTI(서부텍사스 경질유)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79.39달러로 0.26달러, Brent 선물유가는 77.82달러로 0.49달러 하락했다. 반면,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일대비 0.51달러 오른 78.45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전문가들은 12월이 대표적인 쇼핑시즌임에도 불구하고 미국인들의 소비가 회복되지 못하고 있다는 반증이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1월 둘째 주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대비 1만1000건 증가하면서 예상치를 상회해 경기회복 지연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또한 미국 달러화가 강세를 보인 점도 유가하락에 일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우리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10/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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