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수요 둔화 우려 78달러
1월15일 WTI 1.39달러에 Brent 1.46달러 내려 … 두바이유도 하락 1월15일 국제유가는 경기회복 지연에 따른 석유 수요 둔화 및 달러화 강세의 영향으로 하락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WTI(서부텍사스 경질유)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78.00달러로 1.39달러, Brent 선물유가는 77.11달러로 1.46달러 하락했다. 반면,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미국의 경기지표 악화 및 달러화 강세 등의 영향이 뒤늦게 반영돼 0.90달러 내린 77.55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미국 상무부는 2009년 12월 소매 판매가 전월대비 0.3% 감소했고, 신규 실업수장 청구건수는 전주대비 1만1000건 증가해 44만4000건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바덴 주립은행 관계자는 “경기회복이 가시화되면석유 재고가 감소할 것으로 기대되지만 경기회복이 지연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고우리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1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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