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열사 임원 30% 고강도 구조조정 … 금호가 3세들도 승진 못해 금호아시아나그룹이 계열사 임원 수를 30% 감축하는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단행했다.금호아시아나는 1월18일 210명의 부사장급 이하 임원 중 62명을 퇴임시키고 승진자 없는 임원 전보 인사 내용을 확정해 각 계열사에 통보했다. 12일 18명의 계열사 사장단 중 7명을 퇴임시킨 금호아시아나는 전체 임원 수가 228명에서 159명으로 30.3% 줄어들었다. 박삼구 명예회장의 장남인 박세창 전략경영본부 상무 등 금호가 3세들도 승진하지 못했다. 애초 계획(20%)보다 감축비율이 10%p 높아진 것으로 구조조정에 임하는 금호그룹의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금호아시아나는 2009년 초 대우건설을 포함해 총 370명의 임원진이 포진하고 있었으나 1년만에 대우건설 등 계열사 매각과 구조조정 등으로 임원 수가 절반 이하로 감소했다. 임원 감축이 큰 폭으로 이루어짐에 따라 그룹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해온 그룹전략경영본부와 계열사별 조직도 크게 재정비될 전망이다. 금호아시아나는 1월6일 전략경영본부를 40% 이상 축소시키는 등 계열사별 조직을 재정비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또 전체 임원의 임금도 20% 삭감하고 사무직은 1개월간 무급휴직을 실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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