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 QP와 에틸렌 130만톤 합작
2015년 가동 예정 Ras Laffan에 건설 … PE 65만톤에 EG 70만톤도 ExxonMobil Chemical이 카타르 국영 석유기업 QP(Qatar Petroleum)과 합작으로 석유화학 컴플렉스 건설에 착수한다.카타르의 Ras Laffan 공업단지에 세계 최대인 에틸렌(Ethylene) 130만톤 크래커를 축으로 PE(Polyethylene) 65만톤, EG(Ethylene Glycol) 70만톤을 포함한 컴플렉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양사는 수년전 석유화학 컴플렉스 건설에 기본 합의하고 2013년 가동을 목표로 프로젝트를 추진했으나 세계경기 침체 장기화로 착공시점의 연기가 불가피했다. 구체적인 동향에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에틸렌 130만톤의 에탄(Ethane) 크래커 건설을 시작으로 프로젝트가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QP는 카타르에서 다운스트림 공급을 확대하는 동시에 해외사업도 강화하고 있다. 싱가폴에서 PCS 및 TPC에 투자한데 이어 중국에서는 PetroChina 및 Shell과, 베트남에서는 SCG 및 Itochu상사와 석유화학 합작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ExxonMobil Chemical은 2011년 초 가동을 목표로 싱가폴에서 No.2 석유화학 컴플렉스를 건설하고 있으며 최대시장인 중국을 중심으로 아시아 공략을 강화할 방침이다. <화학저널 2010/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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