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감미료, “별들의 전쟁”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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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감미료, 설탕보다 당도 200-600배 … 저칼로리 요구 만족 인공감미료(Artificial Sweetner) 시장에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미국은 저칼로리, 무설탕 식품 및 음료 소비인구가 1991년 1억100만명에서 2001년 1억6300만명, 2007년 1억9400만명으로 증가했다. 미국 성인의 33% 이상이 체중감량을 위해 노력하고 있기 때문이다. 세계 인공감미료 시장은 2008년 다이어트 열기에 힘입어 31억달러에 달했고 2012년에는 32억달러로 1억달러 확대된 것으로 추정된다. 미국 대체감미료 시장은 범용 사카린(Saccharin) 브랜드 <Swee'N Low>, 아스파탐(Aspartame) 브랜드 <Equal>, 수크랄로스(Sucralose) 브랜드 <Splenda>가 장악하고 있다. 아스파탐은 <NutraSweet>의 원료로 1981년 가정용으로, 1983년 탄산음료 제조용으로 공급되기 시작했다. 그러나 1999년 미국 FDA의 승인으로 J&J(Johnson & Johnson)의 자회사인 McNeil Nutritionals과 T&L(Tate & Lyle)이 공동으로 개발한 수크랄로스 <Splenda>가 출시됨으로써 미국 대체감미료 시장에 파란이 일어났다. 수크랄로스는 T&L이 1976년 발견해 4000종이 판매되고 있는데 사카린의 당도가 300배, 감미료가 200배인 반면, 수크랄로스는 600배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T&L은 <Splenda>의 영업이익이 전체의 25%를 차지하고 있다. 표, 그래프 | 미국의 인공·대체 감미료 매출비중 | 미국의 인공감미료 매출동향 | <화학저널 20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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