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C, 실리콘웨이퍼 천안공장 증설
2014년 300mm 반도체용 전용라인 완공 … 1억달러 추가 투자 MOU 반도체 및 태양광 웨이퍼 전문기업인 미국의 MEMC가 천안에 있는 자사 공장에 1억달러를 추가 투자한다.충청남도 지사는 2월1일 미주리 세인트루이스에 있는 MEMC 본사 회의실에서 세이커 사다시밤 대표와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월2일 밝혔다. 이에 따라 MEMC는 천안시 성거읍 소재 반도체용 실리콘 웨이퍼 공장에 2014년까지 1억달러를 들여 300㎜ 반도체용 실리콘 웨이퍼 생산라인을 증설하게 된다. 이재관 충청남도 투자통상실장은 “MEMC의 추가 투자는 충청남도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산업의 메카로 입지를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예정대로 공장을 건설해 생산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MEMC는 1959년 설립된 반도체 및 태양광 웨이퍼 세계 4위 메이저로 한국과 일본 등 세계 6개국에서 9개공장을 설치·가동하고 있으며, 2009년 20억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0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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