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석유화학 전문인력 지원 강화
경력인사 지원센터 운영 활성화 … 2009년 임원경력 퇴직자 42명 위촉 울산시는 석유화학 분야의 전문경력인사를 초빙해 활용하는 전문경력인사 지원센터 운영을 더욱 활성화할 방침이다.2월3일 울산시에 따르면, 2009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전문경력인사 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지역 석유화학기업에서 임원으로 일하다 퇴직한 42명을 화학산업 발전정책 수립과 중소 화학기업의 조력자로 위촉했다. 지원센터는 2010년 신규사업으로 한국과학정보연구원(KISTI)의 고경력 기술인 활용사업과 연계해 화학산업 발전 및 중소 화학기업의 기술개발 및 경영지원을 위해 울산시교육청과 양해각서를 체결함으로써 학생들에게도 진로상담과 현장사례 등을 강의할 예정이다. 지원센터에 위촉된 전문경력인사들은 현재 정부의 그린화학생태망 구축사업과 울산시의 석유화학산업 발전 로드맵 수립, 화학산업 연구개발계획 수립 등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지역 화학기업들에게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0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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